[조세금융신문] 코엔바이오, '토종 미생물 활용' 방사능물질 제거 기술 확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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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기업 코엔바이오가 방사능물질 제거 기술확보에 나섰다.
2월 22일 제약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코엔바이오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 음식과 자연계에 존재하는 토종 미생물을
활용해 세슘의 반감기를 자연 상태보다 100배 이상 빠른 속도로 제거하는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 내용을 보면 세슘을 초고농도인 50,000베크렐(㏃)로 오염시킨 오염수에 토종 미생물 11종을 투입한 후 감마선량의
저감율을 측정해 세슘의 반감기를 예측한 결과, 세슘의 반감기는 30년에서 108일로 줄어 들었다.
무기염과 이중수소(Deuterium)를 첨가할 경우 효율은 더 높아졌다.
특히, 공생 관게에 있는 다양한 토종 미생물들은 고준위 방사선에서도 잘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화 환원 반응에 관계된 효소들을 분비하는 미생물들이 방사능 물질을 처리하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유해한 방사능 원소가 원래 자연계에 존재하는 다른 종류의 안전한 비방사능 원소로 빠르게 바뀌는,
일종의 생물학적 원소변환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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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코엔바이오.pdf (2.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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